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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귀어 중심지 완도서 귀촌 활성화 논의
작성일 2017.04.28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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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6일 ‘청년의 목소리’와 합동 연찬회 개최
완도, 고소득 전복 양식 청년 귀어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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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도 청년협의체인 ‘청년의 목소리’가 공동 주관으로 26일 완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개최된 ‘귀농·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한 합동
정책 연찬회 광경이다. <사진제공=전남도>

(완도=포커스뉴스) 전남지역 청년과 공무원이 청년인구 유입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합동 연찬회가 26일 완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도 청년협의체인 ‘청년의 목소리’가 공동 주관해 매월 개최하는 정책연찬회다. 이 달에는 ‘청
년의 목소리’ 위원과 도-시군 공무원, 새내기 귀농·귀어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어·귀촌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귀농·귀어·귀촌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견인할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손꼽히는 분야다. 실제로 2015년 한 해 전
남지역 귀농인구는 1천869가구 3천71명(전국 2위), 귀어는 343가구 500명(전국 1위)을 기록하며 증가 추이에 속도
붙고 있다.

연찬회는 귀농 4년차 농업인 신영호(37) 씨의 우수사례 발표로 문을 열었다. 신 씨는 10여년 간의 직업군인과 중소기
업 근로자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2014년부터 고흥 동강면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다. 정착 초기에 귀농 창업자금 및
멘토링사업 등을 지원받아 현재 딸기 재배·판매로 4천여만 원의 연매출을 올리며 축산업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현구 ‘메이져 수산’ 대표(32)는 귀어 성공스토리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12년 완도로 귀어한 이 대표는 어업
인 후계자 양성사업 및 어업시설 현대화 자금 지원 등에 힘입어 현재 전복 양식과 직거래 매장 운영으로 1억6천만원
이 넘는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완도는 고소득 전복 양식을 위한 청년 귀어가 크게 늘고 있는 지역으로, 완도읍 망남리의 경우 45세 이하 청년층이
마을 전체 양식어가의 절반을 넘을 만큼 청년 귀어가 활발하다.

발표를 들은 참석자들은 안정된 직장과 대도시 생활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고향에서 성공을 거둔 두 청년에게 박수를
보내며, 귀농·귀어 정착 노하우와 각종 지원사업 활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문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둘러본 후 해조류 산업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및 청년인구 유입 대책에 관
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전라남도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제안사항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적극 반영
하고 있다.

지영배 전남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앞으로도 매월 청년에 관한 중요한 이슈를 선정해 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정책
발굴·확산에 노력하겠다”며 “청년인구 유입 확대가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의 핵심인 만큼, 도-시군-청년단체가 지혜를
모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김성수 기자 saintwaterk@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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