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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어촌 인구 3천여 명 늘어...다양한 홍보와 시책강화 '효과'
작성일 2017.04.21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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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후 매년 줄기만할 것 같던 전남 농어촌 인구가 최근 저성장과 경기 침체 속에서 도시 은퇴자들이 전남으로
3천여 명이 귀농‧어․촌, 3년만에 늘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16년 12월 1일 기준 전국 농가
인구는 약 7만 2,981명(2.4%)이 줄었다. 반면 전남의 농가 인구는 2,547명(0.6%)이 늘어 32만 1,395명을 기록했다.

또 전국 어가인구는 2,692명(2.1%)이 감소한 반면 전남 어가 인구는 444명(1.0%)이 늘어난 4만 4,262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인구가 늘어난 것은 최근 저성장과 경기 침체 속에서 도시 은퇴자들이 꾸준히 전남으로 귀농․어․촌 했고, 특히
지난해 조선업 퇴직자 중 일부가 도내 농어촌지역에 정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최근 급증하는 예비 귀농․어․촌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전라남도 귀농․어․촌 종합지원센터’를 설치
해 중앙정부와 시군 사이에서 통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 귀농․어․촌 희망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홍보와
시책을 강화한 것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 수도권 출신 귀농․어․촌인들은 타 지역보다 전남을 새로운 정착지로 선호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5년 말 기준
귀농은 1,869가구(전국 2위), 귀어는 343가구(전국 1위), 귀촌은 2만 9,220가구(전국 5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자대상으로 농업 분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등 성공적 영농
창업 기회를 제공해 퇴직자들 중 상당수가 귀농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증가한 어가인구 가운데 30~40대의 청년 어가는 7.2%가 증가해 눈에 띈다. 이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김 양식을 비롯한 해조류 양식어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 귀어인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서은수 농림축산식품국장은 “도는 1997년 IMF 당시 국내 실업이 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수산 분야에서 새 일자
리를 제공해 국가경제 안정에 기여한 사례가 있다” 며 “전남이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영농 여건, 따뜻한 기후 등
귀농․어․촌의 최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리고, 수도권의 중장년층이 전남의 농수산업 분야에서 새
를 찾도록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ro144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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