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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공 귀농정착, 교육 등 해법제시 '역할다해'
작성일 2017.04.04 조회수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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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2017년도 귀농귀촌 기본교육이 높은 출석율과 뜨거

운 열기 속에서 8회차를 넘어서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거주 예비귀농인 및 신규 영농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3회차 총 100시간 교육과정이다.

이는 지난 3월 7일 개강한 이후 귀농귀촌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생활과 영농입문에 관한 이론과 현장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 해 왔다. 또한 벼, 밀, 감자, 딸기, 포도 등 지역 주요 작목과 곤충산업, 포장디자인, 농가주택 조성방법,

온라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야를 알차게 구성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교육생 강신규씨는 토양 및 비료활용법과 농가주택 조성에 관한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향후 진행 될 교육은 '전원생활의 준비과정과 6차산업, 삼락농정' 등에 대한 특강과 실습, 견학 등을 병행, 오는 4월말

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제시는 참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해 체계적인 교육 평가를 실시하고, 향후 개

설되는 귀촌귀촌 교육에 적극 반영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춘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은 제2의 인생으로 생

명을 다루는 만큼 정착하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지원, 농가수리비지원, 귀농정책자금, 영농정착지원 등 다양한 귀농정책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조광엽 기자  |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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