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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귀농·귀촌교육 내달 실시
작성일 2015.03.19 조회수 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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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귀농·귀촌교육 내달 실시

구민·직장인 모집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4월부터 귀촌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구로구는 귀촌희망 주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론과 현장학습 그리고 농촌체험 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이론교육은 오는 4월2일~6월25일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총 13회 진행되고, 오는 4월11·18일 궁동 주말농장에서 현장학습이, 4월24~26일 2박3일간 전북 남원시 귀농학교에서 농촌체험교실이 열린다.

이번 교육에는 길용식 도시농업 컨설팅 대표,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팀장 등 전문가 6명이 귀농귀촌 전략세우기, 벼농사와 특용작물 재배 기술, 정원수 가꾸기 등 다양한 농업강의를 펼친다.

참여대상은 구민과 지역내 직장인으로 총 45명이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고 실습비로 8만원을 내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 마감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42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료자 가운데 1명은 귀농을 완료했고 2명은 토지매입 후 주택을 건축 중이다. 나머지 교육 수료자들도 심화학습을 받거나 주말농장에 참여하는 등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시민일보 이대우 기자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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