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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교육 '인기'
작성일 2016.05.04 조회수 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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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g1tv.co.kr/index.php?type=news820&page=1&nth=0&viewNum=146115 ]

G1 News - 뉴스 820


[앵커]
최근 도내로 귀농.귀촌을 하는 도시 인구가 늘고 있는데요.

고성군이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인 대학 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수원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36살 전현정씨는 작년 2월, 가족들과 함께 고성으로 이사 왔습니다.
팍팍한 도시 생활보다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여유롭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3년 전부터 귀농을 준비한 끝에 블루베리를 선택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마토 농사를 시작하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 농업인 대학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문적인 지식이나 이런게 더 필요해서, 마침 농업인 대학에서 시설채소반을 운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세히 체계적

으로 배워보고 싶어서." 고성군이 운영하는 농업인대학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농촌 관광과 친환경농업, 발효식품 등 매년 다른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설채소 분야에 40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해 3월부터 10월까지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시설채소의 여러가지 작목별로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그룹별로 토론하고, 그낭

강사에게 질문과 답변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교육을 마친 뒤에는 농사 작목을 로컬푸드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종 사업 신청시 가산점도 부여할 계획

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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